저희가 얼마전에 농지에 거름들을 받았잖아요?
거름은 미리 신청해서 받은건데
저희 농지가 문화제청에서 허가를 받아야 매립을 할 수 있더라구요
근데 중요한 건 3월부터 매립니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..
아니!! 농번기가 시작되는 3월에 매립이라니
주위 분들이 싫어하실것 같더라구요
큰 차가 왔다갔다 하면서 마을의 도로도 많이 망가지구요
1000평의 땅을 꽉꽉 채우는 일도 쉽지않구요!
그래서 다른 방법을 모색해 보았는데요
일단 논의 흙도 흙이니 영양분을 주어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!
영양분으로는 우분을 받을꺼에요!
네 바로 그 소똥입니다 !
* 우분 받는 방법 *
우분을 받기 위해서는 이장님을 통해서 연락해보시거나
근처의 소 농가를 방문해서 부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!
겨울철 우분을 처리하기 위해서 농가에서도 다 무료로 뿌려주시고
대부분의 농가는 우분 처리를 위해서 장비들을 구비하고 계시니
따뜻한 커피 한 잔 대접하면서 부탁드려보세요!!
근처에 계시는 목장주인분께 전화드려서
우분을 받기로한 몇일뒤!
이렇게 뿌리고 계시다며 연락이 왔어요~ 땅은 다시가서 살펴봐야하는데요 ^^
아마 고슬고슬 잘 뿌려져 있을거에요~
참 저희 신랑이 유투브도 시작했어요~
정말 아무것도 없는 땅인데 잘 할 수 있겠죠>?
응원도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세요~
그리고 경기도에서 진행하고있는 농지 사업들을 가지고 왔어요!
위 사업들 말고도 다양하게 있는데요 위 사업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어요~
https://www.gimpo.go.kr/agri/index.do
여기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공지사항을 확인해보시면 다양한 사업들이 있답니다!
저희는 김포에 농지가 있기때문에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에서하는 사업들을 위주로 보고있어요!
수시로 확인하시고 원하는 방향도 잘 정하셔서
다양하게 도전해보세요!!
다음 일기로 인사드릴께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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