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
빛을 담다의 빛나는 컨텐츠 !
바로 엄마의 투자일기 입니다.
말그대로 그냥 저의 오피니언입니다.
저는 주식을 19년도에 시작했어요.
지금은 약 5-6년 정도가 되었네요.
사실 장기 투자의 관점으로 미국 주식만
담아놓고 있다가
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작년입니다.
주식을 담아놓고 기다리는데
등락이 반복될동안
내 돈이 늘었다 녹아 내리길 반복 ..
(결국 이익이 본전이었고 아직도 장기 투자와 단기투자의 수익률은
시험중에 있어요 )
아,,, 장기 투자라는건 진짜로 장기로 담아두는 게 아니구나
사람들이 '리밸런싱'을 하는 이유가 있는 거구나 ,,
싶더라구요 .
# 리벨런싱 이란
운용하는 자산의 편입 비중을 재조정하는 일
즉 주식 시장에서는 가지고 있는 A의 비중을 줄이면서 B의 비중을 늘리거나
C의 주식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는 등의 과정을 뜻하지요 .
그래서 작년부터는 과도하게 오른건 팔고
낮아진 주식을 사면서 감을 좀 잡았어요 .
다만, 해외 주식의 경우 22%의 세금이 너무 과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,
음 그럼 나 한국 주식 좀 사봐 ? 하며
국장으로 눈을 돌리게 된 계기가 됩니다.
(ISA통장을 이용하면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으니까요.)
일단 국장을 못하겠던 이유는
1. 변동성이 강하다
2. 결국 내 돈이 녹아내릴 수 있다
였는대요 .
마인드를 바꿔봅니다.
' 아 , 나 이정돈 잃어도 채울 수 있어 '
하고요 .
이런 마인드를 가지게된 계기도 말씀 드려볼께요.
1. 알바를 시작 ( 고정소득 )
2. 소비를 통제하면서 시드를 모으기 시작 ( 부수입)
3. 미장에서 어느정도 수익이 보장되었음 ( 최후의 방패)
>>>> 결국 조급한 상황에서는 이기기 어려운 싸움일 겁니다.
진짜 개미의 심장이신 분들은
하시던 예금\적금으로 본전을 지키시고
저 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은
충분히 시도해보셔도 좋겠습니다.
그래서 결론 국장에 진입하면 돈을 벌 수 있냐 ?
- 네 충분히요 . 다만 트랜드를 빠르게 쫓으셔야 합니다.
왠만한 경제신문 한 가지 정도는 그날 기사 정독하시고
미국 주식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미주도 관심 가져주셔야합니다.
( 개인적인 견해지만 미장은 견고한 대형주가 오르고 내리며 먹이를 주는 느낌
국장은 트랜드가 변화 무쌍하여 돈이 거기로 쏠리는 느낌이 강합니다.
즉 , 대형주눈 변동이 적어 먹이가 적고 소형주가 오히려 먹이를 주는 느낌입니다.
이건 개인의 투자 방식에 따라 또 다르겠지요 . )
물론 잃기도 합니다.
그런데 잃은 만큼 다시 벌면 본전 찾는거고
그보다 더 벌면 돈을 버시는 겁니다 .
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지만
저는 잃으면서 배웠기에
잃는 투자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.
그걸 통해서 배우는게 있으면
그건 잃는게 아니니까요 .
( 어느 곳에서든 어떻게 하냐가 중요합니다. )
이상!
국장에서 돈 벌 수 있을까? 의 오피니언 빛을 담다 였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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