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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의 도전/엄마의 투자 일기

다들 안한다던 국장에서 돈을 벌 수 있을까?

by 빛을 담다 2025. 1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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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안녕하세요! 

빛을 담다의 빛나는 컨텐츠 ! 

바로 엄마의 투자일기 입니다. 

말그대로 그냥 저의 오피니언입니다. 

 

 

저는 주식을 19년도에 시작했어요. 

지금은 약 5-6년 정도가 되었네요. 

 

사실 장기 투자의 관점으로 미국 주식만 

담아놓고 있다가 

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작년입니다. 

 

주식을 담아놓고 기다리는데 

등락이 반복될동안 

내 돈이 늘었다 녹아 내리길 반복 .. 

(결국 이익이 본전이었고 아직도 장기 투자와 단기투자의 수익률은 

시험중에 있어요 )

 

아,,, 장기 투자라는건 진짜로 장기로 담아두는 게 아니구나 

사람들이 '리밸런싱'을 하는 이유가 있는 거구나 ,, 

싶더라구요 . 

 

 # 리벨런싱 이란 

운용하는 자산의 편입 비중을 재조정하는 일 

 즉 주식 시장에서는 가지고 있는 A의 비중을 줄이면서 B의 비중을 늘리거나 

    C의 주식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는 등의 과정을 뜻하지요 .

 

그래서 작년부터는 과도하게 오른건 팔고 

낮아진 주식을 사면서 감을 좀 잡았어요 . 

 

다만, 해외 주식의 경우 22%의 세금이 너무 과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, 

 

음 그럼 나 한국 주식 좀 사봐 ? 하며 

국장으로 눈을 돌리게 된 계기가 됩니다. 

(ISA통장을 이용하면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으니까요.)

 

일단 국장을 못하겠던 이유는 

1. 변동성이 강하다 

2. 결국 내 돈이 녹아내릴 수 있다 

였는대요 .

 

마인드를 바꿔봅니다. 

' 아 , 나 이정돈 잃어도 채울 수 있어 '

하고요 . 

 

이런 마인드를 가지게된 계기도 말씀 드려볼께요. 

1. 알바를 시작 ( 고정소득 ) 

2. 소비를 통제하면서 시드를 모으기 시작 ( 부수입) 

3. 미장에서 어느정도 수익이 보장되었음 ( 최후의 방패) 

 

>>>> 결국 조급한 상황에서는 이기기 어려운 싸움일 겁니다. 

 

 

진짜 개미의 심장이신 분들은 

하시던 예금\적금으로 본전을 지키시고 

저 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은 

충분히 시도해보셔도 좋겠습니다. 

 

그래서 결론 국장에 진입하면 돈을 벌 수 있냐 ?

- 네 충분히요 . 다만 트랜드를 빠르게 쫓으셔야 합니다. 

  왠만한 경제신문 한 가지 정도는  그날 기사 정독하시고 

  미국 주식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미주도 관심 가져주셔야합니다. 

  ( 개인적인 견해지만 미장은 견고한 대형주가 오르고 내리며 먹이를 주는 느낌 

      국장은 트랜드가 변화 무쌍하여 돈이 거기로 쏠리는 느낌이 강합니다. 

     즉 , 대형주눈 변동이 적어 먹이가 적고 소형주가 오히려 먹이를 주는 느낌입니다.

     이건 개인의 투자 방식에 따라 또 다르겠지요 . )

 

물론 잃기도 합니다. 

그런데 잃은 만큼 다시 벌면 본전 찾는거고 

그보다 더 벌면 돈을 버시는 겁니다 . 

 

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지만 

저는 잃으면서 배웠기에 

잃는 투자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. 

그걸 통해서 배우는게 있으면 

그건 잃는게 아니니까요 . 

 

 

( 어느 곳에서든 어떻게 하냐가 중요합니다. ) 

 

이상! 

국장에서 돈 벌 수 있을까? 의 오피니언 빛을 담다 였습니다!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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